에스지골드그룹에서 투자한 윤철형 감독의 단편영화 '스페이스원/납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스페이스원/납치'는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한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윤철형이 감독을 맡은 이번 단편영화 '스페이스원/납치'에는 윤철형 감독의 아내 김태연과 아들 윤경호가 주연을 맡아 연기했고 손용화 감독이 액션을 담당했다.
단역으로 캐스팅된 20여 명의 배우들도 열연하였다.

단편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위한 이번 영화에서 관계자들은 윤철형 감독의 작품 세계에 특별한 기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번 영화의 투자사인 에스지골드그룹 심원일 명예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영화산업의 투자로 열악한 환경으로 고생하는 모든 배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5월 2일(월) 공개된 '스페이스원/납치' 예고편은 유튜브,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상묵 스페이스골드광고타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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